Life in LA 13

미국 부동산 / 미국 집구하기 / 미국 렌트 / LA 숙소

미국에서 집 구하는 방법(LA지역) ■ LA 추천숙소 ★ 나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고 미국에 계속 거주할 것이다 → 베버리힐즈 등 캘리포니아 전통 부촌 ★ 아이가 있고 영어가 서투르며 K-town과 가까운 곳에 살고 싶다 → 파크 라브레아, 팔라쪼 ★ 아이가 있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K-town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도 됨 → 토렌스 ★ 아이가 없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나 K-town보다는 LA본토 감성을 느끼고 싶다 → 컬버시티, 플레야비스타 ★ 싱글이며 LA감성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 → K-town, DTLA(다운타운) (1) LA지역별 범죄율(참고 : https://crimegrade.org/safest-places-in-los-angeles-ca-metro/) LA는 범죄율이 굉장히 높..

미국생존기(2) - 블루보틀, 산타모니카, 북창동순두부

미국 일상 - 카페, 해변, 맛집 ★ 블루보틀 주문 방법 : 음료종류와 원두 선택(Bella Donovan or Burundi) 후 매장(here)이나 포장(to go)를 선택. - Bella Donovan : 달콤한 캐러멜과 과일의 향 - Burundi : 오렌지 껍질의 달콤 새콤한 맛 ★ 음료 가격 : 카페라테($5.25), 콜드브류($4.5) 한국에서는 줄이 너무 길어 못 가본 블루보틀을 가보았다. 산타모니카 쪽에 있는 블루보틀을 갔는데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. 나는 사실 커피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주문받는 분에게 원두를 추천받아서 주문을 했다. 특이한 게 이렇게 음료를 Take-out해도 캐시어에게 팁을 주는 게 관례인 것 같다. 예전에는 팁이 12%부터 시작했는데.. 이제는 15%가..

미국생존기(1) - 미국 입국, 미국 푸드트럭, LA 음식

미국 입국 후기 ★ 미국행 항공편은(인천 출발) 편서풍의 영향(+제트기류)으로 비행시간이 한국행보다 짧다.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위해 출국!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무려 대한항공을 탔다.(원래는 저렴한 외항사만 탐) 기내식은 비빔밥 먹는 게 국 룰인데 나름 미국 간다고 스크럼블드 에그를 주문했다. 한 입 먹고 바로 후회😢 컵라면이 있기 때문에 쿨하게 넘겼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컵라면을 안 주는 것 같다.. 왤까.. 이것도 원가절감인가..!? 뭔가 서운했다.. 그래도 편서풍을 잘 탔는지 10시간 만에 LA에 도착했다😎 ★ 입국 Tip : 주위를 경계하며 티 안 나게 발걸음을 재촉하자. 그래야 이미그레이션을 빨리 통과할 수 있다. ★ 최근 LA 입국 항공 트래픽이 많아져서 까딱하면 입국심사에 2~3시간이 소요..